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나포스 센게임 MSL (문단 편집) === 저그의 부진 === 반면 이 대회에서 저그는 테란, 프로토스와는 다르게 굉장히 부진에 빠졌던 대회 중 하나가 되었다. 이 대회에서 저그는 7명이나 본선에 올라오면서 8명이나 올라온 테란 다음으로 많은 종족 분포도를 보여주었지만[* 사실 역대 MSL 중 16강 제도로 보면 7명으로 최다 본선진출 기록 1위이다.] 패자 1차 8강에서 [[나경보]]와 [[박신영(프로게이머)|박신영]]이 각각 [[한승엽(게임 해설가)|한승엽]], [[김현진(e스포츠)|김현진]]에게 패하며 마이너리그로 강등당하고, 패자 2차 8강에서도 [[심소명]]이 [[김현진(e스포츠)|김현진]]에게 패하면서 광탈을 하고, [[홍진호]]와 [[장진수]]도 각각 같은 저그 플레이어들인 [[조용호(프로게이머)|조용호]], [[주진철]]에게 패하며 광탈을 하고 만다. 그리고 그렇게 패자 4강에 올라간 조용호와 주진철도 서로 패자 1차 4강에서 맞붙게 되며 결국 주진철이 패하면서 시드 확보에 만족해야만 했고, 그렇게 패자 2차 4강에 올라온 조용호도 [[이윤열]]에게 패하면서 시드 확보에 만족해야만 했다. 결국 저그는 2002년 [[펩시 트위스트배 KPGA 투어 3차 리그]] 이후 다시 한 번 더 4위 이내에 한 명도 입상하지 못하는 불운을 겪고 만다. 무엇보다 저그가 할만한 맵으로 평가 받은 데토네이션을 제외하면 [[토스맵]]으로 평가 받은 엔터 더 드래곤 2004, [[반섬맵]]인 유보트 2004, 그리고 5시 본진의 입구 방향의 문제로 밸런스에도 큰 영향을 끼친 루나 초기 형태가 배치되는 등 사용되었던 맵들이 저그에게 전체적으로 웃어주지 못한 대회였다. 거기다가 저그가 좋은 맵이었던 데토네이션도 '''최연성이 상당히 강세를 보인 맵이었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